안녕하세요~
토치가 저희집에 온 것도 벌써 4개월정도 되었네요 !
같이 지내는 동안 토치가 많이 자랐어요 ㅎㅎ
사람아기들도 눈깜짝할 사이에 크듯이
우리 토치도 조그만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
사진으로 비교해보니 정말 많이 자랐더라구요~
특히 밤송이 만든 사진을 보니 비교가 잘되더라구요 !
이 때가 집에 온지 며칠 안되었을때이니
토치가 태어난지 약 5~6주 쯤 되었을 때네요 ㅎㅎ
이렇게 손안에 쏙 들어올 정도로 조그맣던 토치가....
지금은....??
짠~
이렇게나 많이 자랐답니다 ㅎㅎ
이제는 한손으로 버거울 정도로 커버렸어요~
아이가 자라는 걸 보면 뿌듯하면서도 섭섭한?
조금은 천천히 자라줬으면 하는 그런 기분이 드는것 처럼
토치가 나날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면서도
쪼금은 천천히 자라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곤하네요 ㅠㅠ
그래도 쑥쑥 잘 자라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^^
아무쪼록 토치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습니다 ㅎㅎ
'토치 > 토치Li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고슴도치 키우기] 아빠 품에서 조는 토치 (11) | 2017.02.17 |
---|---|
[고슴도치 키우기] 쳇바퀴 타는 토치 ! (9) | 2017.01.04 |
[고슴도치 키우기] 포치 안에서 자는 토치 (11) | 2017.01.02 |
[고슴도치 키우기] 시소 타는 토치~!! (5) | 2016.12.14 |
[고슴도치 키우기] 토치에게 쳇바퀴가 생겼어요~ (14) | 2016.12.0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