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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치/토치Life

[고슴도치 키우기] 밤송이 토치~

안녕하세요~

토치가 저희집에 온 것도 벌써 4개월정도 되었네요 !

같이 지내는 동안 토치가 많이 자랐어요 ㅎㅎ

사람아기들도 눈깜짝할 사이에 크듯이

우리 토치도 조그만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

사진으로 비교해보니 정말 많이 자랐더라구요~

특히 밤송이 만든 사진을 보니 비교가 잘되더라구요 !

 

 

 

이 때가 집에 온지 며칠 안되었을때이니

토치가 태어난지 약 5~6주 쯤 되었을 때네요 ㅎㅎ

이렇게 손안에 쏙 들어올 정도로 조그맣던 토치가....

지금은....??

 

짠~

이렇게나 많이 자랐답니다 ㅎㅎ

이제는 한손으로 버거울 정도로 커버렸어요~

아이가 자라는 걸 보면 뿌듯하면서도 섭섭한?

조금은 천천히 자라줬으면 하는 그런 기분이 드는것 처럼

토치가 나날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면서도

쪼금은 천천히 자라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곤하네요 ㅠㅠ

그래도 쑥쑥 잘 자라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^^

아무쪼록 토치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습니다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