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가 많이 풀리기는 했는데 저희집 바닥은 보일러를 안틀다보니 차가워서
거실에 걸어다닐 때 발이 너무 시렵더라구요~
원래 신던신발이 처음의 쿠션을 잃어서
거의 맨발로 다니는 수준이 되는바람에....
남편에게 졸랐더니 하나 사줬어요~ ㅎㅎ
요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더라구요~
그래서 같이 고르다가 프로도 실내화를 사게 되었어요~
앞모습 !
프로도가 썩소를 짓고 있네요 ㅋㅋㅋ
뒷모습은 이렇게 되어있어요~
발을 쏙 집어넣을 수 있는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!
정면 확대에요~
목에 방울까지 디테일하게~
걸을 때 마다 딸랑딸랑 소리가 나서
꼭 아기들 신는 신발 같아서 좀 민망하기도 했어요 ㅋㅋㅋ
착샷~
다리가 약간 나와서 너무 부끄럽네요...ㅎㅎ;
저렇게 발을 꼭 감싸줘서 좋았어요~
바닥부분은 생각보다 푹신하지 않은데
그래도 따뜻해서 만족입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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