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토치맘이에요~!!
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회덮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고해요~
사실 있는재료 다 넣고 비비기만 한거라
만드는 법이라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지만ㅋㅋㅋㅋ....
그래도 나름 공유하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! ㅋㅋ 올려봅니당~
먼저는 재료 준비에요~
<재료>
오이, 당근, 파프리카, 상추, 깻잎, 회(먹다남은...), 밥, 초장, 참기름 조금
양은 적당량 준비하시면 되겠는데요~
일단은 토치맘네 2인분 기준으로
오이 반개, 당근 1/4개, 파프리카 각 반개, 상추 4장 깻잎 4장 입니다~
먼저는 상추, 깻잎을 제외한 채소들을 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~
토치맘은 사실 다른 요리 하기 위해서
미리 채썰어져있던 재료를 사용했어요 ㅋㅋ;
준비하신 상추와 깻잎은 채썰지 않고 가위로 잘라주세요~
채썰기도 번거롭지만 가위로 잘라야
횟집느낌도 나고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
다음은 회 입니다~
토치맘네가 전날 먹다가 회가 많이 남아서
냉동으로 하루정도 보관했다가 상온에 녹여서 사용했어요
하루만 얼렸던거라 그런지 의외로 비린내는 그다지 안났어요~
재료들이 다 준비되었다면
국밥그릇이나 우동그릇정도 크기 되는 큰 그릇에
밥을 담고 그 위에 채썬 채소들과 가위로 썬 상추와 깻잎을 담고
마지막으로 회를 듬뿍 담아주면~?
짠~ 어느정도 회덮밥의 느낌이 나나요?
나름 가지런히 담아보았답니다 ㅋㅋ
이렇게 밥과 함께 재료들을 다 담았다면
이제는 마지막으로 초장과 참기름 조금을 준비된 덮밥위에 뿌려주세요~
사진이 사이즈가 잘 안맞아서 이상하긴 하지만 ㅠㅠ
다른 사진이 다 날아가서 이거 밖에 없었어요...
그래도 나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??ㅎㅎㅎ
초장과 참기름까지 뿌리니 횟집 못지 않은 비쥬얼인것 같아서
나름 자기만족 했답니다 ㅋㅋㅋ
이제 비비기만 하면 끝~
어떤가요? 집에서 해먹기에 간편하고
처리하기 곤란한 먹다남은 회도 처리하기 좋은 회덮밥 !
기회가 되시면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~^^
횟집에서 먹어도 맛있지만~
집에서 재료를 듬뿍 넣어만드니 더욱 맛있답니다~
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~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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